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인도 대중국 불매운동 (문단 편집) === [[러시아]] === 러시아는 국경분쟁으로 인한 인도의 반중 시위 및 중국 불매운동에 우려를 표했으며, 외세의 개입 없이 평화롭게 사태가 마무리되기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사실 러시아 입장에서는 둘 중 어느 한 쪽을 편들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 미국에 대항해 중국과의 관계도 긴밀하지만, 인도와의 관계도 중국 못지않게 긴밀한 편이기 때문이다. 중국도 전통적으로 러시아의 주요 고객이긴 하지만 최근 러시아제 무기를 수입 대신 자체 생산을 하고 있고 그것도 러시아의 최신예 무기를 조금만 사와 기술만 빼와서 중국-러시아 사이에 소송전이 벌어질 만큼 상황이 악화된 반면[[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1912231750381988c5557f8da8_1&md=20191223180917_R|#]] 인도는 인도 공화국 수립 이래 한 번도 친러 노선을 포기한 적이 없고,[* 서방 세력은 물론 중국을 위시한 상당수의 공산권 국가마저도 아프간을 지지하고 소련을 비난한 [[소련-아프간 전쟁]] 때도 인도는 꿋꿋이 소련을 지지했다.] 가장 최근사례가 [[T-90M]]계열 전차 1000여대를 계약하고 [[수출형 AK 시리즈#AK-203|AK-203]] 수십만정과 Su-30 수십대를 도입하는 등 중국보다 큰손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러시아 입장에서의 인도는 '''중국의 배신을 막아줄 보험'''이다. 최근 미국이 서유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를 다시 [[주요 7개국 정상회담]]에 참여시켜 대중국 포위망에 초대했을 때도 거절했지만, 인도까지 반중국으로 돌아서면서 사실상 강대국 중에서 유일하게 대중국 포위망에 빠지게 되었고, 인도는 인도 나름대로 중국과 국경분쟁 후 제2외국어 권장 과목에 러시아어를 넣고 인도-중국 국경방어를 위해 러시아제 무기 수십억 달러어치 추가 도입을 발표하는 등 [[대부(영화)|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민이 더 심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외교관계를 보면 나와있듯이 같이 군사훈련은 해도 러시아는 중국의 군사적 동맹까지 거부할 정도로 완전히 친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이다.] 더불어서 인도 정부는 러시아가 중국에 무기를 파는 것에 대해 압박을 크게 주고 있다. 위에 서술되어 있듯 인도는 러시아 무기를 구입하는 새로운 큰 손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쉽사리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러시아는 신형 대공 미사일 [[S-400]] 2차 분량을 중국에 넘기는걸 차일피일 미루는 등[[https://nationalinterest.org/blog/buzz/russia-halted-s-400-air-defense-sales-china-why-165876|#]] 두 국가의 사이에서 눈치를 보고 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그러자 격노한 중국은 오해사기 싫으면 인도와 무기거래를 중단하라고 느름장을 놓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4191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